아늑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낭만적인 부산 숙소 '문을 열고 들어오면' 요즘 SNS를 타고 함께 온 일행끼리 묵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감성 숙소가 유행이다. 코로나 시국과 맞물리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탓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만큼 감성 숙소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특별한 지역이 아니더라도 숙소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 자리 잡은 듯하다. 나 또한 그중 한 명으로 아름다운 감성 숙소를 찾아 부산으로 떠났다. 이름부터 이색적이고 특별한 '문을 열고 들어오면'은 이름 그대로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부터 아름다운 낭만이 시작되는 곳이다. 함께 문을 열고 들어가 보도록 하자. 호스트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숙소에 도착하면 보이는 첫 모습이다. 친근한 우리 집 앞 같기도 하지만 사진으로 본모습이 많이 있기에 기대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