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리뷰

건강한 샐러드 맛집 '프레샤' 울산점

반응형

오늘은 싱싱한 채소와 함께 맛있는 샐러드가 생각나 평소 자주 방문했었던 울산 삼산의 '프레샤'를 다녀왔다.

 

 

* 울산 남구 삼산중로 74번 길 22 (삼산동 1523-3 폴리 플라자 1층 FRESHA)

* 052-260-2204

* 매일 10:30~22:00 / 21:30 라스트 오더

 

가게 외관

깔끔한 외부가 돋보이는 샐러드 맛집 '프레샤'. 울산 삼산의 업스퀘어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엄지 척)

 

가게 내부

문을 열고 들어오면 2~3명 남짓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위생을 위해 분리되어 있는 주방을 볼 수 있다.

 

또한 1인석도 배치되어 있어 혼자와도 부담스럽지 않다.

(이것이 바로 혼밥러를 위한 감성!!!!)

 

가게 내부에 위치한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보기 좋게 보관되어 있는데 깨끗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

'프레샤'의 자부심이 돋보이는 듯했다.

(내가 갔을 때는 19:00가 넘은 시간이라 샐러드가 많이 빠져있었다 ㅠㅠㅠㅠㅠ)

 

샐러드 외에도 다양한 드레싱과 핫(?) 하다는 수제 그릭 요구르트 등 많은 재료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메뉴

프레샤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쇼케이스 안에 비치된 샐러드 외에도 원하는 샐러드는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난 인기(빨간 별 표시) 메뉴 중 연어&아보 치킨을 포장 주문했다.

(연어&아보 치킨 샐러드에는 오리엔탈 드레싱이 잘 어울린다고 하여 함께 포장해 왔다)

 

샐러드

이제 집으로 가서 샐러드를 맛볼 차례! 빨리 먹고 싶어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빨라진다.

 

'샐러드가 12,800원이나?'라는 의문점이 든다면 이 사진을 보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는 건강함도 함께 챙겨주어 한 끼 식사로 든든하다.

 

아삭함이 눈으로 보이는 샐러드! 실제로도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신선한 샐러드이다. 먹는 입뿐만 아니라 보는 눈도 즐겁게 하는 듯하다.

 

마무리

커피와 밀가루가 내 몸을 가득 채웠을 때, 가끔은 내 건강이 걱정(?)될 때, 하지만 맛있는 한 끼는 먹고 싶을 때! 울산 삼산에 위치한 '프레샤'의 샐러드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건강을 위한 소비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