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앳 부산 캐빈 B 포레스트뷰 숙박 후기

부산의 자랑! 아난티 앳 부산에 지인들과 함께 1박 모임을 하고 왔다.

 

'아난티'는 호텔,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는 너무나 유명한 곳일 뿐만 아니라 회원권을 끊어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아난티 앳 부산'에 숙박한 후기를 들고 왔다.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7-7

* 051-662-7100

https://ananti.kr/ko/atbusan

아난티 앳 부산 자세히 보기 | ANANTI AT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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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앳 부산은 주차장이 워낙 넓어 조금은 헤맬 수 있다.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직원분께서 '아난티 앳 부산에 왔다'라고 말하면 친절히 안내해 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참고로 이곳은 아난티 힐튼 호텔과는 다른 곳이므로 내비게이션을 잘 찍어 찾아갈 것을 당부한다.

 

또한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주변에 관광일정을 따로 잡고 오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캐빈 B로 거실 1, 침실 1, 욕실 1로 구성된 복층 구조의 방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오션빌리지뷰, 테라스 오션빌리지뷰, 포레스트뷰 중 선택이 가능한데 우리는 포레스트뷰밖에 남지 않아 선택권이 따로 없었다. 하지만 결과는 대! 만! 족!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이 마치 우리를 반겨주는 듯했다.

 

우리가 묵은 캐빈 B 포레스트뷰는 최대 4명까지 입실이 가능하며 인원 추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원에 맞춰 예약해야 함을 참고하면 좋겠다.

 

깨끗하고 맑은 느낌 그 자체의 방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다.

 

앞에서도 설명했듯 이곳은 복층으로 되어있는 방으로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은 복층에 위치하고 있다.

 

따뜻한 조명으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둔 이곳! 실제 침대 위에서 잠을 청했을 때 베개와 이불의 촉감이 너무 좋아 편안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다.

 

지인들 중 결혼을 곧 앞둔 우리 예비 새댁은 이곳의 침구를 신혼집에 들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았다고 표현했다.

 

또한 침실에는 패드를 이용하여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곳도 마련해 두었다. 유튜브를 통해 편안한 노래를 찾아 틀어놓으면 힐링 그 잡채!라고 할 수 있겠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그 외 다양한 객실 어메니티가 있었는데 와인잔, 접시, 컵, 스푼 등 다양하게 있었지만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챙겨 오지 않아도 이곳에서 해결이 가능한 듯보였다.

 

맥주, 과자 등은 돈을 내고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던 욕실의 모습을 소개할 차례이다.

 

화이트톤에 깔끔하게 청소된 아난티 앳 부산의 욕실의 모습은 이곳에 처음 온 사람들에게 정말 만족스러운 서비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다.

 

쓰다가 찍어 조금 모양이 그렇긴 하지만(ㅎㅎㅎ) 샴푸, 린스, 얼굴+바디 바도 화장실에 구비되어 있어 쾌적한 여행이 가능할 듯하다. 한번 쓰고 바로 버릴 수 있도록 바 형태로 되어 있어 위생관리도 철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곳은 복도를 사이에 두고 세면 할 수 있는 곳과 용변을 보는 곳이 분리되어 있다. 오히려 쾌적해 보이고 위생상 더 좋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전반적으로 관리가 너무나 잘되고 있는 곳 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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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던 아난티 앳 부산!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한 번쯤은 이곳에 와서 힐링하고 가도 너무나 좋을 듯하다.

 

다음번에는 이곳의 회원권을 끊어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열심히 살아야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 그 외 부대시설이나 비용 등과 관련하여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ananti.kr/ko/at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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