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방에서 더 흔하게 볼 수 있는 망원동티라미수 카페! 한동안 우후죽순처럼 생기던 망원동티라미수 카페는 지나가다 누구나 한 번씩은 마주친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이다.
오늘은 우연히 망원시장에 방문했다 마주치게 된 망원동티라미수 본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서울 마포구 포은로 87
→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에서 506m* 매일 11:00~21:00* 02-324-7877
망원동티라미수 본점은 망리단길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망원동에 위치한 티라미수를 메인 메뉴로 판매하는 카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페 외부에는 망원동티라미수 포토존도 위치하고 있으니 이곳에 방문한다면 저 초록색 의자에 앉아 인생사진을 한 장 건져보길 바란다.
나는 이날 혼자라 밖에서 외관사진만 찍어보았다.
내부로 들어서면 망원동티라미수에서 밀고 있는 콘셉트인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느낌은 레트로 하지만 내부는 엄청나게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사실!
초록색 의자로 포이트를 준 게 망원동티라미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에 '티라미수'가 들어간 만큼 다양한 종류의 티라미수를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점심을 먹고 난 직후 쉴 곳이 필요해 이곳을 들렀기 때문에 티라미수를 따로 주문해서 먹진 않았다.
(이런.. 블로거 답지 않은 블로거 ^^)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디저트와 망원홍차의 딸기, 녹차 등과 같이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다.
다양한 메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나는 식후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이 너무나 먹고 싶었기에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초록색 테이블과 함께 쨍한 노랜 쟁반의 조화가 이렇게나 사진을 예쁘게 만들어주다니! 사진 찍을 맛이 났다.
비록 다른 디저트 메뉴를 맛보진 못하였지만 다음에 울산에서 망원동 티라미수를 방문한다면 그땐 꼭 디저트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쁜 디저트 사진과 함께 부드러운 디저트와 커피의 조화를 맛보고 싶다면 망원동티라미수에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본점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내 주변 망원동티라미수를 찾아 떠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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